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설득하며 연예인으로 출발한 고현정은 KBS1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털털한 성격의 말숙이를 소화하며 젊은 층은 물론 나이대가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 잡는다.
不顾家庭反对,劝说家人,而作为艺人出发的高贤贞在KBS1的《挂在枣树上的爱》里消化了有着洒脱性格的末淑这个角色,不但是获得了青年人,也获得了高年龄层的观众喜爱。
이어 당대 최고 흥행 메이커였던 故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와 만나며 20대 초반에 MBC '여명의 눈동자'와 인연을 맺고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다. 그 흐름은 '엄마의 바다'와 '모래시계'까지 이어진다. 1990년대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훌륭히 선보인 고현정은 남성은 물론 숱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다. 국내 연예계에서 고현정의 입지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강렬했다.
之后和当代流行推手金钟学导演(故)和宋智娜合作拍摄了《黎明的眼睛》,以20代出头的年纪就成为了当红明星。随后就接连拍摄了《妈妈的爱》和《沙漏》,在1990年保守的韩国社会,很好地展现了充满魅力的女性形象,高贤贞不但备受男性喜爱,也是女性向往的明星。在韩国娱乐圈,她的地位达到了难以想象的高度。
결혼과 이혼, 성공적인 복귀
结婚和离婚,成功地回归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고현정은 데뷔 6년 차였던 1994년 삼성가의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삶을 누리던 고현정은 2003년 이혼 후 개인사를 정리한다.
享有最高人气的高贤贞,在出道六年,1994年的时候和三星集团的郑永振结婚,中断了演艺事业,开始了作为人妻的生活,却在2013年离婚之后了结了个人生活上的风波。
그리고 SBS '봄날'을 통해 조인성과 지진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를 한다. 이어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에로잡지 기자 고병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코믹 연기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선보인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을 보이던 그는 '선덕여왕'의 미실로서 다시 최고의 자리에 선다. 남자들을 이끌고 정국을 주도하는 면모를 가진 미실을 완벽히 표현한다. 고현정이 갖고 있는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아니었다면 보여지기 힘들 대체 불가능한 연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随后,通过sbs的《春日》和赵寅成池珍熙一起合作,算是相对成功地回归了,在MBC的《狐狸啊,你干啥呢》饰演了黄色杂志女记者高秉熙,演技叫人印象深刻在搞笑剧方面也展现出出色的感觉。在电视剧和电影广泛活动的她,《善德女王》中“美室”这个角色让她重回巅峰,完美地展示出了“美室“如何领导男人以及主导政权的演技。如果不是高贤贞自带气场和光环,很难看到这么精彩的演技。
2009년 고현정은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SBS 드라마 '대물'에서도 대통령 서혜림으로 분해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在09年的时候高贤贞获得了MBC的演技大赏,下一年通过SBS的电视剧《大物》饰演总统徐慧琳而获得了2010年SBS演技大赏的殊荣展现了实力。